경북농협, 'NH상생+아이행복적금' 출시…최대 연 7%p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8일 출산 장려 지원을 위해 고금리를 제공하는 공익상품인 'NH상생+아이행복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입 기간 1년으로 매월 1~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 연 3.1%다. 우대금리는 결혼·임신·난임·출산에 해당 시 3.0%p, 다자녀 2.0%p, 부모 급여·양육·아동수당 농협으로 수령 시 1.0%p 등 최고 연 7%p까지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2만좌 한도로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올해 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 종료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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