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청년 스타트업 관광기업 사업자에 최대 5000만원 지원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는 28일 사업자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스타트업 관광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나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아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모집 분야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관광 인프라, 지역 특화, 친환경 관광 등이며 관광사업 아이디어 공모와 선발, 고도화 교육과 사업지원 심사를 거쳐 7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창업 교육, 사업 고도화 교육, 홍보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희망자는 6월2일까지 신청서 등을 작성해 한국정신문화재단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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