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예비 귀농·귀촌인 정착 위한 '전원생활학교' 개강
- 신성훈 기자
(봉화=뉴스1) 신성훈 기자 = 봉화군은 귀농·귀촌 교육과정인 '봉화 전원생활학교'를 개강하고,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봉화 전원생활학교는 매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20명 안팎의 교육생을 모집해 연간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는 204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귀농·귀촌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강의, 농촌 체험, 선도 농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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