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남동 성주참외 팝업스토어 4일만에 1500명 방문…젊은층 인기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열고 있는 성주 참외 팝업스토어 '참외 청문회-대답해줘 성주군'이 수도권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성주군은 성밖숲에서 19일까지 열리는 성주 참외·생명문화 축제를 수도권 2030 젊은 세대에 알리고, 성주 참외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참외 시식 존, 굿즈 존, 포토 존, 판매 존 등으로 구성하고 성주 참외에 관한 이야기들을 매장 곳곳에 퀴즈형식으로 배치해 미션에 참여하면 참외 에이드, 참외 하이볼, 참외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연 행사 4일만에 1500명이 방문했으며 군은 10일동안 4000여명이 찾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