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영덕고속도 화서휴게소서 5톤 냉동탑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 신성훈 기자
(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7일 오후 10시 29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면 화서휴게소에서 5톤 냉동탑차가 화재로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냉동탑차와 적재돼 있던 식자재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 중 차량에서 타는 냄새가 나 주차장에 들어왔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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