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영덕고속도 화서휴게소서 5톤 냉동탑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면 화서휴게소에서 불이 난 5톤 냉동탑차를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5.8/뉴스1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면 화서휴게소에서 불이 난 5톤 냉동탑차를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5.8/뉴스1

(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7일 오후 10시 29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면 화서휴게소에서 5톤 냉동탑차가 화재로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냉동탑차와 적재돼 있던 식자재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 중 차량에서 타는 냄새가 나 주차장에 들어왔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