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 1일 운영 시작…흑점·홍염·행성 관측

경북 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 News1 김대벽기자
경북 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영양군은 1일 반딧불이천문대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문대 전시실에서는 우주 탄생과 진화 콘텐츠, 누리호 발사 과정을 다룬 영상 등이 제공된다.

또 주간에는 태양망원경을 이용해 흑점과 홍염을, 야간에는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달을 관측할 수 있다.

별 생태체험관에는 영양의 자연생태를 보여주는 생태전시실, 은하수여행관, VR 기기 등을 갖췄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