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5톤 덤프트럭 타이어 펑크 추정 사고…5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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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9일 오전 11시 16분쯤 대구 북구 서변동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인근에서 25톤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갓길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로 트럭 운전자 5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덤프트럭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