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숙박형 투어 관광객에게 여행경비 최대 10만원 지원
- 신성훈 기자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6일 ‘숙박형 투어 관광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타지역에서 15인 이하의 여행객이 영주를 방문해 숙박 1박 이상, 관광지 등 2개소 이상, 음식점 등 3개소 이상 방문하면 지출한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
여행 시작 3일 전 사전 여행계획서를 영주시에 제출하고, 영주를 여행한 후 경비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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