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고추농사 일손돕기에 공무원 총동원

경북 영양군 직원들이 영양 고추농사 일손돕기에 나섰다.(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 직원들이 영양 고추농사 일손돕기에 나섰다.(영양군 제공)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영양군은 26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군청 직원들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1, 2차에 걸쳐 진행되는 농촌일손돕기에는 군청 직원뿐 읍·면 사무소 직원, 봉사자도 참여한다.

4월 1차 농촌일손돕기는 고추 식재 전 자재 등을 옮기는 작업이며, 5월 2차 때는 고추 식재가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