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자 22곳 모집
- 최창호 기자
(경=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소상공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점포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영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22곳을 모집한다.
점포당 전문컨설팅, 홍보지원, 옥외간판, 도배, 진열대 설치에 필요한 최대 1400만원 이내에서 총 공급가액의 70%를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이며 5월17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은 제외다.
현장심사 및 선정심사위원회 최종 평가 후 오는 7월 중 결정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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