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개설…23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진료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오는 23일부터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 진료 및 처치를 실시한다. 공중보건의사로 재직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를 맡는다.
이병환 군수는 지난달 열린 '저출생과 전쟁 과제별 실행계획' 최종 보고회에서 "소아청소년과 전공 공중보건의를 활용해 보건소에 소아과를 개설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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