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이 아름다운 곳'…경북 영양군, 지역 관광 개발 사업에 선정
- 김대벽 기자
(영양=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영양군의 '별의별 이야기, 영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아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의 반딧불 생태관광 자원 등에 투입한다.
영양 국제 밤하늘 공원은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지정한 곳이다.
경북에서는 2020년 포항시, 2021년 영주시에 이어 영양군이 세번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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