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결혼이민자·다문화가족에 '한국어교육 교실' 운영
- 신성훈 기자
(봉화=뉴스1) 신성훈 기자 = 봉화군은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실생활에 유용한 실용 한국어를 7개 과정으로 구성해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생활어휘와 문법 등을 익혀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8월까지 한국어능력시험(TOPIK) 내용을 기준으로 읽기, 듣기, 쓰기, 한국 사회제도와 문화, 역사 등의 내용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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