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김천 양봉장서 화재 잇따라…벌통 등 피해
- 정우용 기자
(고령·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과 김천의 양봉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5일 0시 13분쯤 김천시 삼락동의 양봉장에서 불이 나 창고 2동과 벌통 8개가 소실됐다.
전날 낮 12시 19분쯤에는 고령군 운수면 양봉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50평과 벌통 10개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두 곳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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