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통주 체험프로그램 ‘술(酒) 캔들’ 운영

안동시가 매주 토, 일 오후 4시 낙동강변 탈춤공연장 내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 에서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안동시 제공)2024.4.15/뉴스1
안동시가 매주 토, 일 오후 4시 낙동강변 탈춤공연장 내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 에서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안동시 제공)2024.4.15/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15일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주 체험프로그램인 '술(酒) 캔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술(酒) 캔들'은 안동 특산품인 안동소주와 막걸리, 264청포도와인, 맥주 등을 시음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통주와 어울리는 북어 보푸라기, 문어 세비체, 계절 나물전, 육회 등 안주가 함께 제공되며, 전통 한복을 입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안동을 담다'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매주 토·일 오후 4시 낙동강변 탈춤 공연장 내 관광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