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구미을 강명구 "국민 아픔 어루만지는 국민의 대표 되겠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선거에서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11일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 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국민의 아픈 마음 어루만지는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과밀학급 해소, 기업연계형 자율형 사립고 및 국제학교 설립, 반도체 및 방산기업 유치로 첨단산업 전초기지화, KTX 산업단지역 설치, 대규모 복합 쇼핑몰 유치 등 많은 약속을 했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를 올바르게 해서 구미의 영광을 다시 찾아오겠다" 며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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