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주택가 골목서 70대 노인 경운기에 깔려 숨져

(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8일 오전 10시 9분쯤 경북 상주시 공검면 화동리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70대 노인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노인은 경운기에서 떨어진 후 밑에 깔려 다발성 골절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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