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서 6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 들려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에서 6년 만에 아기가 탄생했다.
3일 성주군에 따르면 최근 금수면 영천리 이상철·펭소피아 부부 사이에 3.8㎏의 건강한 여아가 태어났다.
금수면 영천리에서 아기가 태어난 건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들 부부를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출산 축하금 (30만 원)과 첫째 아 양육지원금(3년간 월 10만 원) , 첫 임신 축하금(10만 원), 첫돌맞이 축하금( 20만 원) 등 출산·양육 관련 지원금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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