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영화 '파묘' 패러디한 '파요·파삼'으로 MZ세대 공략

영주 특산물 홍보 영상 '파삼' 썸네일(영주시 제공)2024.3.28/뉴스1
영주 특산물 홍보 영상 '파삼' 썸네일(영주시 제공)2024.3.28/뉴스1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영주시는 28일 서울 인사동에 있는 서울사무소에 엠지(MZ)세대를 공략해 지역 브랜드를 홍보하는 홍보행정기획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최근 영주 출신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파요'·'파삼' 등 유튜브 쇼츠 영상을 기획·제작해 MZ세대에 눈길을 끌고 있다.

패러디 영상인 '파요'(나무가 아파요), '파삼'(인삼을 캔다)은 영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위원회는 대도시의 젊은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 브랜드 홍보와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홍보 아이디어와 정책 등을 연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