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공장 1동 전소
- 정우용 기자
(경주=뉴스1) 정우용 기자 = 22일 오후 3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의 한 자동차 시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조립식 철골조 공장 1동과 생산동 일부, 직원 휴게실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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