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129응급차 이송비 지원…교통사고·산업재해는 제외
- 최창호 기자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군의료원은 다음 달 1일부터 129구급차 응급 이송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의료원에서 중증·응급 질환 진단을 받아 타지역 상급병원으로 응급 이송이 필요한 주민에게 20만 원을 지원해 준다.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의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다.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의 사업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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