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 야산에 불…헬기 2대 등 투입 진화 중
- 정우용 기자
(상주=뉴스1) 정우용 기자 = 14일 오후 4시 45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8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곳에서는 초속 3.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올라가고 산불위험지수가 높자, 이날 오후 1시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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