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경주사무소, 경주 남산지구서 산불진화훈련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13일 오후 봄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4.3.14/뉴스1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13일 오후 봄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4.3.14/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13일 경주 남산지구에서 봄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보유 중인 유니목 다목적 진화차량 등이 투입됐다.

이 차량은 기존 다목적 산불 진화차량보다 물탱크 용량이 5배 크고, 분당 2800리터를 방수할 수 있으며, 다목적 진화차량이 접근할 수 없는 험지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