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교통사고·화재·생활안전 분야 안전지수 '1등급'
- 정우용 기자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11일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분야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회전 코너 횡단보도 앞 보행자용 LED 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잔여 시간 표시 기능 교통신호기 정비, 비보호 좌회전 구역 좌회전 감응신호기 설치 등을 통해 보행자의 교통안전도를 높였다.
또 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교육과 가정용 소화기·감지기 보급 등으로 화재 발생률을, 지역 안전보안관 운영과 다중이용시설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으로 생활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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