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건천 폐기물 재활용 공장 불…용융로 폭발 추정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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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정우용 기자 = 8일 오후 1시38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용융로 폭발로 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로 공장 벽체와 지붕 등 일부와 용융기, 승용차 범퍼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