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취약계층 아동 촘촘한 지원…기본생활 보장
- 이성덕 기자
![지난 21일 대구 달성군과 유관기관이 간담회를 개최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본생활보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제공)](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4/2/25/6500079/high.jpg)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최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본생활보장 지원 방안에 대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유관기관과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 기본생활지원'은 달성군이 생활비와 의료비 등 지원 연계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관내 취약아동 중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한 뒤 달성복지재단의 기초생계지원사업 대상자로 결정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어린이재단이 기본생활지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최재훈 군수는 "취약계층 아동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만들겠다"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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