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구미을 국힘 예비후보 "365일 불 꺼지지 않는 경제도시 회복"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영식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64)는 22일 "구미를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경제 도시로 회복시켜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구미는 첨단 전자산업, 인재, 국가 최대 산단을 보유한 도시"라며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K-실리콘밸리 도시, 명품 교육도시, 첨단도시·농촌 상생 도농 복합도시, 첨단산업과 역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등 5대 프로젝트를 통해 구미를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중단없는 구미 발전과 4년간 노력의 결실을 보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며 "그동안 유치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구미를 가장 잘 아는 힘 있는 재선의원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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