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찾는 곳이면 어디든…대구 달성군 '건강빵빵이' 5개월째 운영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8일 이동식 건강검진 버스인 '건강빵빵이'를 5개월째 운영, 주민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가고 있다고 밝혔다.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전문상담인력이 건강측정장비가 갖춰진 건강검진 버스에 탑승해 의료 취약지역을 방문,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기관 및 마을 단위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달성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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