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재단 5월 출범…4개팀 21명으로 운영

구미시청/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시청/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오는 5월 구미문화재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미시는 기본재산 3억원, 출연금 20억원으로 문화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별관에 사무실을 두고 경영기획·지역문화팀 등 4개팀 21명으로 운영하며, 이사장은 김장호 시장, 대표이사는 이한석 전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이 맡는다.

오는 4월 행정안전부의 지방 출자·출연기관 지정고시를 위한 심의를 마치는대로 5월 중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