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한·미 해병대 포항서 연합합동훈련…"우리는 하나"

8일 해병대 1사단과 미 해병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훈련장에서 2024년 첫 KEMP(미 해병대 한국 내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해 합동 훈련을 전개했다. 6일 사격훈련 중인 미 해병대원 모습. (해병대 1사단제공) 2024.2.8/뉴스1
8일 해병대 1사단과 미 해병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훈련장에서 2024년 첫 KEMP(미 해병대 한국 내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해 합동 훈련을 전개했다. 6일 사격훈련 중인 미 해병대원 모습. (해병대 1사단제공) 2024.2.8/뉴스1
8일 해병대 1사단과 미 해병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훈련장에서 2024년 첫 KEMP(미 해병대 한국 내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해 합동 훈련을 전개했다. 사진은 7일 도시 전투 훈련을 하고 있는 한,미 해병대. (해병대 1사단제공) 2024.2.8/뉴스1
8일 해병대 1사단과 미 해병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훈련장에서 2024년 첫 KEMP(미 해병대 한국 내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해 합동 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6일 도시지역 전투 훈련을 하고 있는 한,미 해병대원 모습. (해병대 1사단제공) 2024.2.8/뉴스1
7일 도시 전투 훈련을 하고 있는 한,미 해병대. (해병대 1사단제공) 2024.2.8/뉴스1
6일 사격 훈련을 앞두고 중화기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는 미 해병대. (해병대 1사단제공) 2024.2.8/뉴스1
6일 사격 훈련을 앞두고 중화기를 확인하는 미 해병대. (해병대 1사단제공) 2024.2.8/뉴스1
6일 실사격 훈련을 앞두고 전술 훈련을 하고 있는 미 해병대원 모습. (해병대 1사단제공) 2024.2.8/뉴스1
6일 실사격 훈련을 하는 미 해병대원 모습. (해병대 1사단제공) 2024.2.8/뉴스1
7일 시가지 전투 훈련을 하고 있는 한,미 해병대. (해병대 1사단제공) 2024.2.8/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 1사단과 미 해병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있는 훈련장에서 올해 첫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8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 장병 400여명과 K808 차륜형 장갑차,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K-1A2 전차, 대대급 UAV(무인비행기), 해병대상륙기동헬기 마린온, 미 CH-53E 헬기 등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 전투력 통합, 개인화기 사격훈련, 소부대 전투기술 숙달· 통합훈련, 전과확대 등 4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소부대 단위의 전투기술 교류와 제병합동 훈련으로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 공고한 한미동맹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 해병대 관계자는 "70년 동안 이어져온 한·미 해병대의 파트너십이 한반도의 안보를 지키는 핵심"이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수호하는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