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경북본부, 복지시설에 떡만둣국키트 800명분 전달

(경북=뉴스1) 김종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5일 설을 맞아 경북지역 5개 복지시설에 떡만둣국키트 800명분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우각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과 김종태 대구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황영만 중기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김영규 고령영생요양원장 등이 참석했다.

떡국떡, 만두, 쌀소면, 소고기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된 이 떡만둣국키트는 안동시, 문경시, 고령군 등 5개 지역 복지시설에 모두 20박스가 전달된다.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키트로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중소기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