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5톤 트럭이 정차한 승용차 추돌…2명 사상
- 이성덕 기자
(김천=뉴스1) 이성덕 기자 = 3일 오전 6시49분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98㎞ 지점에서 5톤 트럭이 사고로 정차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에 치인 승용차 운전자 A씨(70대)가 숨지고, 동승자인 B씨(50대)가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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