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동해안 이상 무"…철통 경계작전 펴는 육군

육군 50보병사단 16해안감시대대 장병들이 지난 2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적의 침투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수색 정찰 작전을 통해 해안경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육군 50사단제공)2023.1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육군 50보병사단 16해안감시대대 장병들이 지난 2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적의 침투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수색 정찰 작전을 통해 해안경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육군 50사단제공)2023.1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육군 50보병사단 16해안감시대대 장병들이 지난 2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수색 정찰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육군 50사단제공)2023.1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육군 50보병사단 16해안감시대대 장병들이 지난 2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수색 정찰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육군 50사단 제공)2023.1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육군 50보병사단 16해안감시대대 장병들이 지난 2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선을 따라 수색 정찰 작전에 임하고 있다.(육군 50사단 제공)2023.1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육군 50보병사단 16해안감시대대 장병들이 지난 2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에서 적이 은거지로 사용할 수 있는 해안지대에 대한 수색 정찰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육군 50사단 제공)2023.1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동해안 이상 무(無)"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경북 동해안에서 한치 빈틈없는 수색 정찰 작전을 펴고 있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전날 새벽 중화기와 개인화기, 첨단 정찰자산 등으로 중무장한 해안기동타격대원들이 포항시 청하면 일대 해안에서 정밀 수색 정찰하며 적의 해안침투 가능성을 원천 봉쇄했다.

수색정찰 조장인 황서연 부사관은 "적이 침투할 가능성이 1%도 없도록 수색정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새해도 한치의 빈틈 없이 해안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