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오는 15일까지 비상임이사 공개모집

대구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행복북구문화재단 전경 ⓒ News1 DB
대구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행복북구문화재단 전경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5일까지 재단 내실화를 위해 비상임이사를 공개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비상임이사는 재단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재단이 운영하는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 제안·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2018년 출범한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어울아트센터, 구수산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