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학교폭력예방 웹툰 스토리 공모서 5개 작품 선정

지난 1일 제5회 전국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열린 웹툰 공모전에 당선된 학생들이 배광식 북구청장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구 북구 제공)
지난 1일 제5회 전국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열린 웹툰 공모전에 당선된 학생들이 배광식 북구청장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4일 제5회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벌인 웹툰 공모전에서 5개 작품을 선정, 시상했다.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최로 열린 이 공모전에는 전국의 9~19세 청소년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선정된 작품은 학교 등에 배포돼 홍보매체로 활용된다.

북구 관계자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 고민하고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