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경북본부, 소외계층에 추석 음식키트 800인분 전달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고령군 영생요양원을 찾아 명절음식키트를 전달하고 있다.(중기중앙회 경북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고령군 영생요양원을 찾아 명절음식키트를 전달하고 있다.(중기중앙회 경북본부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27일 추석을 맞아 경북지역 5개 복지시설에 명절음식키트 800인분을 전달했다.

음식키트는 당면, 동태포, 소고기, 전병과자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으며 고령군과 예천군, 안동시, 문경시 등 5개 지역 복지시설에 20박스가 전달됐다.

2021년부터 시작된 복지시설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중소기업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