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구본부, 복지시설에 '추석 음식키트' 전달

최우각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가운데)은 25일 추석을 맞아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수성기억학교,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 등 복지회관 3곳에 명절 음식키트 800인분을 전달했다.(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제공)
최우각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가운데)은 25일 추석을 맞아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수성기억학교,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 등 복지회관 3곳에 명절 음식키트 800인분을 전달했다.(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5일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키트를 지원했다.

당면, 동태포, 소고기, 전병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된 추석음식키트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수성기억학교,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 800인분이 전달됐다.

2021년부터 시작된 복지시설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