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사회복지사 선서식…"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의 편"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는 7일 교내에서 제19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정체성과 자기성찰을 다짐하는 의식으로, 대구보건대가 2005년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처음 도입해 해마다 열고 있다.
이날 사회복지학과 2학년생 50명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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