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구 수성구 고인돌 문화축제 9일 개최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9일 매호천 어울림마당에서 제5회 고산3동 고인돌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문화유산인 고인돌을 주민들에게 알리려는 이 축제에서는 활쏘기 등 전통문화체험과 원시인 코스프레를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사랑의 짜장면'을 1000원에 맛볼 수 있고 자매도시인 경북 예천군 특산물인 소고기 판매 행사도 열린다.
수성구 홍보대사인 가수 한강과 박규리가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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