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수수료 최대 10만원씩 지원

구미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4일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이용료를 지원한다. 고금리,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서다.

지난해 매출액 5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카드단말기 이용 수수료를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온라인 접수사이트(https://행복카드.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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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