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염취약시설 방역 강화…코로나 확진자 증가 대비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주시는 3일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734명, 경주지역 확진자는 9.2%인 252명이다.
경주시는 65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의사회,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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