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포항공장, 초록우산에 어린이 의료비 1000만원 후원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세아제강 포항공장이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본부에 아동 의료비 사업에 써 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아동의료비 지원 사업은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한 것이다.
세아제강이 낸 성금은 수술을 앞둔 어린이 등 5명에게 200만원씩 전달된다.
세아제강 포항공장은 2020년부터 포항지역의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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