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13일·SG워너비 20일, 대구 이현공원서 공연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가수 박상민과 그룹 SG워너비가 대구 서구 관광명소인 이현공원에서 공연한다.
8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13일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가수 박상민과 9인조로 구성된 전속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20일에는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SG워너비가 대표적인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서구문화회관은 2년간 가수 백지영, 에일리, 김태우 등 최정상급 뮤지션을 초청해 무료 공연을 열었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지만 티켓링크나 현장 방문을 통해 사전 관람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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