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기념관, 내년 말 경북 영천 '성일가'에 개관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 영화계의 거장인 고 강신성일(이하 신성일) 기념관이 경북 영천에 들어선다.
25일 영천시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신성일씨가 잠든 영천시 괴연동 '성일가' 일대에 100억원을 들여 기념관을 건립한다.
최기문 시장은 "신성일과 영화라는 특색있는 콘텐츠로 연인, 가족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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