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전보안관 44명 위촉…일상 위험 신고·캠페인 활동

 경북 경주시청사,(뉴스1 자료02023.4.20/뉴스1
경북 경주시청사,(뉴스1 자료02023.4.20/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0일 안전 파수꾼으로 활동할 안전보안관 4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일상 위험요소를 신고하고 안전문화 캠페인과 지역 축제 등에서 안전관리 활동을 한다.

임기는 2년이며 시·도 등에서 안전보안관 교육을 이수한 학계와 안전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올해 4월 경주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가 제정되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