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종이류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40분 만에 큰 불길 잡아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7일 오후 5시5분쯤 대구 서구 상리동 종이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43대와 대원 107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며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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