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세종대왕이 선택한 태교여행', 경북 대표 관광자원 선정

2019년 4월 22일 서울 경복궁에서 진행된 '세종대왕자 태 봉안'행사.  2019.4.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2019년 4월 22일 서울 경복궁에서 진행된 '세종대왕자 태 봉안'행사. 2019.4.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올해 경북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 육성사업에 '세종대왕이 선택한 태교여행'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세종대왕이 선택한 태교여행’은 태실을 활용한 프리미엄 태교여행 유료관광 상품으로 태항아리 만들기 체험 등 임산부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1박 2일 일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특색있는 생명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이 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만큼 전국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