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특산물 '육동 봄 미나리' 출시…1kg 1단에 1만2000원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의 특산물인 육동 봄 미나리가 출하됐다.
21일 경산시에 따르면 2005년 조성된 육동 미나리단지는 15농가가 7ha에서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청정지하수로 재배해 맛과 향, 품질이 뛰어나다.
1kg들이 1단에 1만2000원이며 300g 단위 소포장은 4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육동마을 행복센터에서는 삼겹살 등 고기와 미나리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식육식당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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