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위해 동아리 10팀 모집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내달 3일까지 지역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동아리 1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문화예술, 자원봉사, 진로탐색, 공익활동 등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에 활동비 5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북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북구에 위치한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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