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독도예술인협회장 대구 동구 문화재단 12지간 초청전
-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최창호 기자 =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 김지영 회장이 대구 동구 문화재단이 주최한 12지간 초정전에서 토끼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대구시 동구 문화재단 아양갤러리에서 열린 전시회에 김 회장은 수묵화로 그린 이색 토끼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14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오는 15일까지 동구문화재단 아양갤러리에서 열린다.
김 회장은 "별주부 전에 나오는 토끼의 지혜를 배우고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회장은 토끼 작품 이외 전국을 순회하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서예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